"원전정책 손바닥 뒤집듯…100억 장비 놀고있어 죽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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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21 10:25 조회6,9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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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경남 김해시 본산준공업단지 원전 업체인 세라정공 공장. 200t 규모 원전 부품을 가공해 오던 플라노밀러(왼쪽)가 5t 규모밖에 되지 않는 부품을 가공하고 있다. 이 업체는 심각한 일감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창원 = 최승균 기자]
원전업체 몰린 창원 가보니 "원전 주요부품 국산화 위해 수년간 투자했는데 도루묵 일감 없는데 대출상환 독촉 장비 헐값에라도 팔아야" 창원 산단 공장 가동률 2년새 90% → 79%로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