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리로 고장을 예측… 공장이 스마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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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3 09:30 조회4,5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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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측정만으로도 기계 내부의 어느 부품에 이상이 있는지 예측
기존 솔루션 대비 비용, 분석기간 측면에서 운용 효율성 탁월 입증
기존 솔루션 대비 비용, 분석기간 측면에서 운용 효율성 탁월 입증

'기가사운드닥터' 실증사업을 진행중인 대구의 한 제지공장에서 KT 연구원들이 기계소리를 분석, 장애를 예측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KT가 기계 소리를 분석, 고장을 미리 예측하는 스마트팩토리 KT AI 솔루션인 ‘기가사운드닥터(GiGAsound Doctor)’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가사운드닥터’는 기계 전문가가 소리만 듣고도 기계 내부의 어느 부품에 이상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했다. 전문가의 귀를 인공적으로 모사(模寫)한 AI를 학습시켜 기계 고장을 선제적으로 판단한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