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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SMATOF 2019'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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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08 16:02 조회3,8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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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일 UFI국제인증 전시인 'SMATOF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0개 업체 500부스로 진행한 뒤 지난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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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며 주력수출품목인 조선, 항공, 중공업, 기계산업단지가 40%이상 밀집해있는 기둥지역인 경상남도는 낙후한 인적자본중심의 생산제조현장의 고도화와 국제 경쟁력 확보에 대한 해답으로 생산제조시설 스마트화 및 자동화를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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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스마트 보급 사업추진으로 경상남도 및 인근지역은 스마트팩토리 최대 수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각종 예산지원과 설비투자, 지역내 주력산업 스마트화, R&D확대 및 전용펀드 조성은 물론 지방비까지 추가 지원하여 올해는 500여개, 2022년까지 2,000개의 스마트공장보급을 목표로 했다.


SMATOF 2019에는 현대로보틱스, 한화정밀기계를 비롯해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하이젠모터, 제우스, AMS 코리아,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 한성웰텍, 등 메이저 스마트 생산제조, 부분자동화 및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한 결과로 활기차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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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직접 주최하고 대한민국 최대 자동화전시인AUTOMATION WORLD주최사 COEX가 주관하는 SMATOF는 관내 스마트팩토리 보급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경상남도 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4일간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업체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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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경남의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들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품목들을 반영하여 FA/PA 솔루션외에 IOT/M2M, 소프트웨어, 산업/제조로봇, 물류 솔루션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품목을 전문화 및 세분화 된 지역 최대 스마트팩토리 행사가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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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전시회 SMATOF 2019는 동남권에 '스마트 팩토리'라는 4차 산업혁명 바람과 함께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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