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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현재와 미래 29일부터 창원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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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8 09:41 조회4,1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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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세코서 SMATOF 2019
156개 업체 참가해 기술 선봬
생산제조기술 동향·비전 제시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19)'이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스마트팩토리 최대 수요지역인 경남에 스마트공장 보급과 국내외 생산제조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과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6개 업체(446부스)가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들이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공장 및 공정자동화(FA/PA)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기계 간 사물통신(IOT/M2M), 산업/제조로봇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품목을 전시한다.

또, 행사 기간 14개 세션의 콘퍼런스를 개최해 스마트 생산제조의 동향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시회에는 현대로보틱스, 한화정밀기계,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하이젠모터, 제우스, AMS코리아,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 한성웰텍, 등 스마트 생산제조, 솔루션 공급 관련 주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유형별 부분자동화를 선보이면서 지역 중소기업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즉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부분자동화 구축기술과 구축사례 비교 등을 제시하는 맞춤형 전시도 운영한다.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팩토리 상담관'에서는 기업별 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진행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질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규모 인도 바이어단이 참여해 일대일 바이어 매칭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동화 기술과 기계판매로 중소 공급업체의 실질적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시장 내에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기술 및 사례, 제조로봇 투어 설명회 등 유명 전문연사의 세미나와 콘퍼런스를 개최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수요업체들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했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27일까지 진행하며,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과 무료주차는 물론 현장에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500번, 1000번째 사전등록 입장객과 참여업체 관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전시회 참가업체, 부대행사, 참관이나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atof.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과 단체 참관은 사무국(055-212-10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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