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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기술전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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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8 09:16 조회4,0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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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보급과 국내·외 생산제조 정보 교류를 위한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19)'이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SMATOF 2019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최대 156개 업체 참가

인도 대규모 바이어단도 참여

우리나라에서 스마트공장 최대 수요지역인 경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과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첨단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6개 업체가 참가해 446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수요업체들이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공장 및 공정자동화(FA/PA) 솔루션을 비롯해 사물인터넷·기계간 사물통신(IoT/M2M), 산업·제조로봇 등 스마트공장 관련 품목을 전시한다.

행사 기간 14개 세션의 콘퍼런스를 동시 개최하고 스마트 생산제조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한다.

전시회에는 현대로보틱스, 한화정밀기계,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하이젠모터, 제우스, AMS 코리아,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 한성웰텍 등 스마트 생산제조·솔루션 공급 관련 주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기로 했다. 

지역중소벤더사들이 즉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부분자동화 구축기술과 구축사례 비교 등을 제시하는 맞춤형 전시로 운영한다. 

이 중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팩토리 상담관에서는 기업별 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진행해 많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도에서 대규모 바이어단도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대 1 바이어 매칭으로 한국의 자동화기술과 기계를 판매해 중소 공급업체들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시장에서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기술과 사례, 제조로봇 투어 설명회 등 유명 전문강사 세미나와 콘퍼런스를 개최해 4차 산업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해법도 제시한다는 것이다.


백남경 기자

출처 :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10211143183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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