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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 오는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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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3 09:42 조회4,2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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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19)’이 10월 29일 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팩토리 최대 수요지역인 경남에 스마트공장 보급과 국내외 생산제조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과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6개 업체(446부스)가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들이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공장 및 공정자동화(FA/PA)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기계간 사물통신(IOT/M2M), 산업/제조로봇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품목을 전시하고, 4일간 14개 세션의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하며, 스마트 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한다.

전시회에는 현대로보틱스, 한화정밀기계,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하이젠모터, 제우스, AMS 코리아,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 한성웰텍 등 스마트 생산제조, 솔루션 공급 관련 주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유형별 부분자동화를 선보이면서 지역 중소 벤더사들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즉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부분자동화 구축기술 및 구축사례 비교 등을 제시하는 맞춤형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팩토리 상담관’에서는 기업별 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진행해 많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도에서 대규모 바이어단이 참여한다. 1:1 바이어 매칭을 통해 한국의 자동화기술 및 기계판매로 중소 공급업체의 실질적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시장 내에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기술 및 사례, 제조로봇 투어 설명회 등 유명 전문연사의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개최해 4차 산업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 및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수요업체들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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