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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OF 2019] 실시간 제어 가능한 'IoT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Magic MES 시스템', 엠아이티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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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07 13:19 조회4,3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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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MES 시스템 구조 설명

엠아이티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하는 'SMATOF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실시간 제어 가능한 'IoT 기반 스마트 공장 구축 Magic MES 시스템'을 선보인다.

본 제품은 중소기업용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 실행 시스템)로서 제조업의 수주, 생산계획, 작업지시, 자재 소요, 생산 추적, 설비관리, 생산성과 분석 등의 생산관리 효율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Magic MES는 하위계층의 자동화 시스템(장비, 설비, PLC)과 상위계층으로는 계획 시스템(Planning)과 연동되어 생산설비까지 제어가 가능한 IoT 기반 제조 실행 시스템이다.

공장에서 가동 중인 자동화 시스템(PLC, DCS)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하여 X-SCADA를 적용하여 설비에서 발생되는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가져와서 분석하여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 실시간 설비 알람 관리, 설비 예지보전, 제조 불량 원인 이력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 되도록 한다. 또한, 자재 입고 및 출고와 생산 투입, 제품 출하관리를 위하여 바코드 프린터와 바코드 스캐너를 활용하여 LOT Tracking(작업일, 작업자, 설비명, 작업조건)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있다.

소음이 많은 작업장 내에서 KIOSK나 산업용 단말기에서 생산실적 정보를 입력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음성으로 생산실적 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머신 러닝을 활용한 음성인식 정보 시스템으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진보된 기술을 통해 기존 경쟁 솔루션과는 차원이 스마트공장 구축이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엠아이티는 IT벤처기업으로서 IoT 융복합 기술개발과 스마트공장 구축이라는 2 분야를 주력으로 울산, 경남, 부산 등 영남권 지역의 스마트 팩토리 시장을 이끌어가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다. 엠아이티는 30여 년 간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면서 쌓은 개발 및 운영 업무 경험과 풍부한 산업과 IT 지식을 살려 울산의 중공업, 석유화학 관련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대기업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2018년 1월 민병수 대표가 설립한 IT기업이다.

엠아이티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조업체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반영하며 개발했다. 그렇기에 스마트 공장 솔루션 중, 기업 자원관리시스템인 ERP와 제조 실행 시스템인 MES 시스템을 6개 회사와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각 회사 운영에 특화된 ERP, MES 시스템을 만들고자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5단계'에 따라 ICT 미적용 회사부터 고도화 적용 단계 회사의 각 단계별 기업현황을 분석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공장자동화를 위한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산업체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제조업체의 ICT화에 대한 현장 이해도가 높은 민병수 대표는 창업 후 기성복 같은 패키지 소프트웨어보다 맞춤옷 같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계, 전기, 조립 업종 등 각 산업에 따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동종 업계라도 생산제품의 특성과 품질관리 방식에 따라 업무 추진 형태가 각기 다른 기업이 많아 각각의 회사만이 갖고 있는 특성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적화된 업무효율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과학부에서 발표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차세대 기술인 AI, 빅데이터, IoT 시스템화 계획이 이어지면서, 민 대표는 "일반 제조기업의 장비와 설비들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제공하여 중소기업들의 생산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구축해 주는 것이 엠아이티의 몫"이라고 전한다.

또한 민 대표는 이렇게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기업에서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핵심기술을 상품화한 제조 실행 시스템인 'Magic MES'를 출시했다. 민 대표는 "울산의 중공업, 석유화학 공장의 돌발 사고를 방지하는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무선 융합센서 시스템 개발 및 이러한 정보를 메인으로 전송하는 SI(시스템 인터페이스) 장비, 그리고 전송된 데이터를 수집 후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반 IoT 플랫폼과 모니터링을 개발한 상태"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2개 제품 출시 후 자사 제품 개발 및 지속적인 R&D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지닌 IT기업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전한다. 지방자치단체에 기술현황을 꾸준히 건의하고 있는 민 대표는 "11월에 현장에서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공장 추진 자문단을 위촉할 것이며, 정부 프로그램의 지원 자격이 되는 울산과 인근 기업들에게 엠아이티의 기술력 및 정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직접 주최하는 SMATOF는 2017년부터 관내 스마트팩토리 보급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세계 최대 3DP/AM 제조 콘퍼런스인 TCT 외 다양한 전문 콘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업체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장을 만들었다. 올해는 경남의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들의 니즈를 반영해 IOT/M2M, 소프트웨어, 산업/제조로봇, 물류 솔루션 등 다양한 품목을 전문화 및 세분화해 스마트팩토리 전시를 개최한다.

→ 'SMATOF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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