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TOF 2019] 열린기술, 기업 맞춤형 서비스 및 MES 공급 시스템 소개

열린기술은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하는 'SMATOF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 및 MES 공급 시스템을 소개한다.

20여 년 이상 플랜트 공장의 프로세스 분석과 IT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공급해온 ㈜열린기술이,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프로세스 분석을 통한 설계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단계별 구축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와 MES를 공급한다.

열린기술은 그간 축적된 프로세스 분석 및 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해당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 설계를 도출한다. 이렇게 설계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 꼭 들어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열린기술 MES 플랫폼과 90여 명 이상의 IT 엔지니어•컨설턴트를 통해 실현 가능하다.

MESA(Manufacturing Enterprise Solutions Association) 인터내셔널에서 권장하는 기능을 충실히 담고, 국내 제조 현실에 필요한 기능을 뼈대로 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도출된 최적 설계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맞춤)하기 때문에 기존 구축방식보다 시간과 비용은 절약되면서 성공확률은 높일 수 있다.

또한 ㈜열린기술은 기업조직 및 환경을 고려하여 단계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로드맵을 제시한다.

많은 기능이 담긴 값비싼 또는 저렴한 시스템이라도 사용자가 불편하거나 반감을 보이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결국 실패한 사업이 된다. 열린기술은 스마트공장 구축의 첫 단추로, 각 생산현장 및 설비에 대한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분석을 우선 수행하기를 추천한다.

그동안의 시스템 구축경험에 의하면, 대시보드를 통해 공유된 신뢰성 있는 정보는 내부 공감을 얻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 고도화 및 개선을 이뤄내어 성공적인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열린기술은 자체적으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시스템 구축 후 현재까지 길게는 20년 가까이 안정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이 그 증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인 비전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면 ㈜열린기술과 상담하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직접 주최하는 SMATOF는 2017년부터 관내 스마트팩토리 보급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세계 최대 3DP/AM 제조 콘퍼런스인 TCT 외 다양한 전문 콘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업체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장을 만들었다. 올해는 경남의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들의 니즈를 반영해 IOT/M2M, 소프트웨어, 산업/제조로봇, 물류 솔루션 등 다양한 품목을 전문화 및 세분화해 스마트팩토리 전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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