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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기술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제조 경쟁력 '스피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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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Admin Date19-08-12 09:26 Hit5,30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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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역규제, 제조 국산화 및 스마트팩토리 가속화 동력으로 활용해야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한국은 그동안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했다. 한국전쟁과 군부 독재, IMF 등 굵직한 어려움 속에서도 힘을 모아 국난을 이겨냈다. 한국전쟁 당시만 해도 최빈국 중 하나였던 한국은 이후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는 평가와 함께 제조업 강국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 조선, 철강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2017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이 1조5,302억원에 이르는 등 선진국 반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를 시샘이라도 하듯 지난 7월 일본 정부가 반도체 관련 3개 품목(폴리이미드, 불화수소, 포토리지스트)을 개별 허가 대상으로 전환하면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나아가 8월 2일에는 우리나라를 수출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했다. 이에 그동안 다양한 이유를 앞세워 일본산 소재 및 부품, 화학 물질 등을 수입해 온 한국은 대책 마련에 분주한 분위기다.



정부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을 제조업 생태계 강화의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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