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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OF 2019] 한성웰텍, 무인 운반 대차 AGV(Auto Guide Vehicle)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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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Admin Date19-10-07 13:41 Hit2,685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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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웰텍은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하는 'SMATOF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무인 운반 대차를 선보인다.

한성웰텍은 이번 SMATOF 2019에서 5개의 무인 운반 대차(AGV)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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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금형 교환용 LGV는 금형을 사출기 혹은 프레스에서 작업이 완료된 금형을 크레인을 이용하지 않고 프레스 혹은 사출기 내부에 반입•반출 장치를 설치하고 레일대차 혹은 RGV, AGV를 이용하여 작업 완료된 금형을 받고 작업 대기 금형을 자동으로 투입하여 주는 장치다. 한성웰텍의 자동 금형 교환용 LGV는 LASER가이드 기술을 이용한 정밀한 도킹으로 대형 가공물의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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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겸용 GUIDE AGV은 LINE TAPE SPOT GUIDE를 겸용 사용하여 대형 가공물을 조작하는 무인 운반 대차로, 이동 레이아웃의 변경 용이하고 및 유지 보수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 이 장치는 LINE TAPE 시공이 불가능한 구간을 SPOT 처리함으로 운영의 유연성 확보하고 매립 시공 대비 비용이 절감되며 SPIN TURN이 가능하다. 이 AGV는 500KG 견인형, 저상 최저 높이 200MM, 정지 정밀도 ±10mm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MCT 소재 교환 LGV는 10톤 고중량물 이송하는 장치로, 마그네틱 안전장치가 탑재되어 있고 전후좌우 주행이 가능하며 정밀도의 오차는 ±5mm다. 이 장치는 금형가공소재를 MCT에 자동 도킹하여 무인 교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LASER 가이드 기술을 이용한 정밀한 도킹으로 대형 가공물의 조작이 가능한 특징을 가진다.

저상 견인형 AGV는 180-350mm 중량물 대차 견인이 가능한 장치로, 최대 3톤 견인을 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 장치는 저상형으로 대차 하부에서 견인하여 회전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정밀한 주행성능을 가지고 있다.

저상형 리프팅 AGV는 5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고 최저 높이 190mm까지 리프팅이 가능한 유압 OR 전동식 리프팅 장치다. 이 장치는 자대 대차의 하부 높이(최저 190MM)로 진입하여 대차를 리프팅하는 AGV이다.

한성웰텍은 1992년 설립된 물류 운반기계 및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 제조업체로서 생산, 기술 설계 분야의 다년간 축적된 생산기술로 국내 동종업계 중 품질 및 기술력의 선두업체로 자리하고 있고,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다수의 대기업들과 등록 거래를 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과 품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성웰텍 관계자는 "운반기계 및 자동화 설비 전문 메이커로 성장과 함께 조선, 플랜트 시작으로의 사업종목 확대로 한성물류운반기계에서 한성웰텍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였고 현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스마트공장구축에 필요한 물류공정 자동화 설비인 지능형 로봇 무인운반차(AGV, LGV 등) 제작 공급업체로 우뚝 섰으며, 앞선 기술로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미주, 유럽 등의 지역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직접 주최하는 SMATOF는 2017년부터 관내 스마트팩토리 보급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세계 최대 3DP/AM 제조 콘퍼런스인 TCT 외 다양한 전문 콘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업체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장을 만들었다. 올해는 경남의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들의 니즈를 반영해 IOT/M2M, 소프트웨어, 산업/제조로봇, 물류 솔루션 등 다양한 품목을 전문화 및 세분화해 스마트팩토리 전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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