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엠은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하는 'SMATOF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중소기업형 스마트공장 PLM/MES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SMATOF 2019에서 선보이는 스마트공장 솔루션으로는 크게 KPLM, KMES, SIMIO 3가지가 있다.

먼저, KPLM은 제품 개발에 대한 계획 수립에서 개발 진행, 도면/문서의 결과물 관리, 설계변경 관리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중소기업형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시스템이다. 특히 프로젝트 관리 기능과 업무 관리 기능을 통합하여 실시간 정보공유 및 업무 협업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KMES는 생산현장 관리에 특화된 중소기업형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시스템이다. 영업관리/생산관리/현장관리/재고관리/품질관리/설비관리/인터페이스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PLM 및 ERP와의 연계에 중점을 두어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생산관리를 구현하고 있다.

카이엠이 또한 선보이는 SIMIO는 RPS(Risk Based Scheduling)를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생산 스케줄링 시스템이다. 손쉬운 모델링을 지원하고 3D 시뮬레이션 및 다양한 통합 방식을 지원하여 빠른 분석과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 전문 스마트공장 패키지다.

카이엠은 2008년 설립하여, 전체 인력 중 56%가 고급 이상의 개발자로 92%가 이공계 출신인 제조분야의 SW 개발 전문 회사다. 국방 및 철도 분야의 표준 SW 개발회사로 출발하여 군수지원 분석 통합체계(SOLOMON), 동시 조달 수리부속 소요 산출 프로그램(OASIS), 야전운용 제원 분석체계(LAMBDA), RAM 목푯값 검증/평가체계(RAMVV), RAM 표준자료 체계(RAMDB),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을 지원하는 RAMS 통합 시스템(TRAMS)을 개발 유지 보수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2016년부터 PLM/MES/SCM 솔루션으로 40여 곳의 중소기업에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의 수주형 산업군에 반드시 필요한 프로젝트 관리 중심의 PLM과 MES를 구축하여 특화하고 있다.

카이엠은 40여 곳의 스마트공장 구축 경험을 가지고 주로 다품종 소량생산의 수주형 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프로젝트 관리 중심의 PLM과 MES를 구현하여 중소기업에 최적화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새롭게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직접 주최하는 SMATOF는 2017년부터 관내 스마트팩토리 보급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세계 최대 3DP/AM 제조 콘퍼런스인 TCT 외 다양한 전문 콘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업체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장을 만들었다. 올해는 경남의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들의 니즈를 반영해 IOT/M2M, 소프트웨어, 산업/제조로봇, 물류 솔루션 등 다양한 품목을 전문화 및 세분화해 스마트팩토리 전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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